세계여러나라 그리고 대다수는 중국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 글은 우리나라만 한정하여서 우한 폐렴 지도 살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자가 12명이나 됩니다.

첫번째 확진자는 중국 국적 여성.
지난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우한시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유증상자 분류,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확진자는 55세 한국인 남성은 김포공항 도착 후 택시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해서 능동감시 받던 중 23일 확진 판정.

3번째 확진자는 6번째 확진자와 함께 이야기 보겠습니다.

3번째 확진자 54세 한국인 남성, 우한 거주하다 20일 일시 귀국, 무증상 입국자.
이어서 보실 6번째 확진자와 접촉하였습니다.

3번째 확진자는 22일부터 오한, 열 등 몸살기로 해열제를 이용 증상이 다소 완화되는 듯 하여 3일간 일상생활을 했습니다.
위의 지도가 좀 어지럽죠? 서울 강남과 경기 고양시와 일대를 활동하였기때문에 이 과정에서 세 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자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세 번째 환자와의 접촉자 95명 중, 밀접접촉자 15명, 일상접촉자는 80명)

이후 경기도 일산 어머니 댁에 머무르다 다음날 보건소 구급차로 일산 명지병원으로 이송 격리됐습니다.

6번째 확진자는 우한을 방문한 적이 없으나 우한에서 온 3번 확진자와 동창으로 22일 함께 저녁 식사(1m거리) 중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었고,
6번 확진자의 가족 2명(10번, 11번 확진자)의 확진은 3차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4번째 확진자는 55세 한국 남성.
우한 방문 20일 귀국 후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 내원 질료.
고열, 근육통으로 25일 재내원, 보건소 신고 후 26일 근육통 악화. 유증상자 분류
같은 날 분당 서울대병원 격리 치료.

5번째 확진자는 33세 한국 남성.
우한시 업무차 방문 후 이달 24일 우한시 인근 장사 공항을 통해 귀국.
귀국 당시 무증상 이후 26일 오후부터 몸살 기운 확인.
30일 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으로 서울 의료원 격리 조치.
현재까지 가족 등 접촉자 10명이 확인돼 자가격리 후 심층조사를 시행한 결과, 지인 1명 검사 양성으로 확인(1월 31일 오후)돼 추가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7번째 확진자는 28세 한국 남성이고 최초의 20대 환자.

우한에서 칭다오를 거쳐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
입국 당시 발열 증상이 없었으나 26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났고 28일 감기 기운 29일 발열(37.7℃) 및 기침 등 증상을 보여 보건소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보건소 조사 결과,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30일 오후 확진 판정.
7번째 확진자와 9번째 확진자는 서울 의료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9~11번째 확진자는 5,6번째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입니다.

8번째 확진자는 62세 한국 여성.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
당 환자는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원광대학교병원)에 격리.
  

12번째 확진자는 49세 남성 중국 국적.
일본에서 온 이 남성은 여행가이드로 일본 내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이 글은 질병 관리본부 이동훈 개발자의 사이트를 보고 쓴 글입니다.
출처: http://coronamap.site/

직접 출처로 가시면 확대 하면서 더욱 자세한 지면과 이동 경로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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